‘공동의 리듬, 공동의 몸’ 14일 오프닝 퍼포먼스
양형모 기자
입력 2017-09-12 14:31 수정 2017-09-12 14:32
9월15일부터 12월3일까지 서울 광화문 일민미술관에서 공동체 아카이브전이 열린다. 전시의 테마는 ‘공동의 리듬, 공동의 몸’이다.
일민미술관이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 현대성우홀딩스가 후원했다.
전시는 강현선, 김다움, 김온, 미디액트, 심철웅 등 국내작가들과 유스케 카마타, 크리스토프 슐링엔지프, 크리스토퍼 쿨렌드란 토마스 등 해외작가들이 대거 참가했다.
연구자 아카이브로는 김백영, 김소영, 서동진, 양효실, 조한혜정 등이 참여한다.
9월14일 오후 6시부터는 오프닝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김성배, 미디액트, 불만합창단, 안운미, 야마가타 트윅스터, 홍상표 등이 참가해 퍼포먼스와 워크숍을 진행한다.
관람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7시. 매주 월요일과 추석당일은 휴관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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