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와 함께 커피 한 잔, 할리스커피 오션뷰 매장 ‘베스트4’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7-07-28 15:18 수정 2017-07-2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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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기 휴가지 중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낭만적인 오션뷰(Ocean View) 카페는 어디 있을까.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넓고 푸르른 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한 커피 한 잔을 즐기기 좋은 오션뷰 매장을 추천한다.

반짝이는 송정 바다를 한 눈에! 할리스커피 부산 송정점

▲할리스커피 부산 송정점
최근 서퍼들이 많이 방문하는 부산 송정 해수욕장에는 반짝이는 송정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할리스커피 부산 송정점이 위치해있다. 부산 송정점 2층과 3층은 통유리로 되어 있어, 시원한 커피와 함께 뜨거운 한낮의 햇빛을 피하면서도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하기 좋다. 특히 부산 송정점 루프탑에는 빈백과 선배드가 있어 편안하게 에메랄드 빛 송정 바다와 햇살을 즐길 수 있다.

한 여름 밤의 낭만, 할리스커피 부산 광안리점

▲할리스커피 부산 광안리점
부산의 야경 명소로 손꼽히는 광안리에서 한 여름 밤의 낭만을 즐기고 싶다면 부산 광안리점을 추천한다. 낮에는 햇살에 반짝이는 광안리 바다를, 밤에는 어두운 바다를 환하게 비추는 광안대교를 볼 수 있는 곳으로, 24시간 운영되기 때문에 여행객뿐만 아니라 부산 주민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매장이다.

한적하고 여유롭게, 할리스커피 울산 간절곶해맞이점

▲할리스커피 울산 간절곳 해맞이점
동해안에서도 가장 먼저 해가 뜬다는 울산의 명소 간절곶에서 한적하고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간절곶해맞이점에 가볼만 하다. 울산 간절곶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5분 정도 가다 보면, 한적하고 탁 트인 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매력적인 간절곶해맞이점이 있다. 매장 1층에는 해안도로의 풍경을, 2층에서는 너른 바다를 조망하며 커피를 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한 걸음만 나가면 바로 바다가, 할리스커피 울산 정자해변점

▲할리스커피 울산 정자해변점
할리스커피 울산 정자해변점은 바다를 보다 가까이서 바라보며 휴가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매장 바로 앞에 넓은 바다가 바로 펼쳐져 있어 한걸음만 걸으면 바로 모래사장과 바다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울산 정자해변점은 바닷바람을 느낄 수 있는 1층 테라스 좌석이 마련돼 있어, 기분에 따라 실내와 실외 둘 중 원하는 곳에서 커피와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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