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들이 모였다” 도전페스티벌 성황

양형모 기자

입력 2017-07-10 05:45:00 수정 2017-07-10 11: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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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2017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이 열렸다. .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마라톤 팀 감독(왼쪽 세 번째)과 윤형관 한국실업육상연맹 회장(가운데)이 도전한국인의 상을 수상한 후 박희영 도전한국인운동 총재(오른쪽 세 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은 여러가지 도전을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행복지수를 향상시키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송해·이상용 등 5명 세계기네스 인증
태진아·황영조 등은 최고기록인증상

“당신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전 국민적 도전정신 확산을 위해 마련된 2017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이 8일 오전 9시부터 밤 8시30분까지 11시간30분 동안 서울 어린이대공원 내 능동 숲속의 무대에서 펼쳐졌다.

도전한국인본부와 사단법인 도전한국인운동협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시상식과 공연이 어우러진 한마당 축제였다.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에도 수상자와 전국에서 몰려온 축하객, 어린이대공원 방문객 등 많은 사람들이 숲속의 무대를 찾았다. 먹거리, 이색상품 등을 판매하는 중소기업 부스도 활기를 띠었다. 주최 측은 방문객에게 햇빛을 가릴 수 있는 모자와 페스티벌 티셔츠를 제공했다.

시상식에서는 우수 의정활동상, 자체단체장상, 공공부문 및 해외부문상, 각계 각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을 위한 최고기록인증상, 도전한국인의 상 등이 시상됐다. 제5회 대한민국 최고기록인증을 겸한 이날 행사에서는 방송인 송해(전국노래자랑 38년 진행)·이상용(장수프로그램 진행 37년 최다기록), 박창로 화백(40년간 한국화 요철준법 독창 제작기록), 임일태 사진작가(사진공모전 최다수상), 김완수 펭귄작가(세계 최초 민간인 남극일주 최다기록) 등 다섯 명이 세계기네스인증을 받았다.

8일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2017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이 열렸다. . 방송인 이상용(왼쪽)이 세계기네스인증 후보상을 수상한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17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은 여러가지 도전을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행복지수를 향상시키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이밖에도 가수 태진아·김국환,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등도 최고기록인증상을 수상했다.

이번 페스티벌을 주최한 도전한국인운동협회의 박희영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최고의 인물들을 발굴하고 널리 알려 이들을 통해 온 국민이 힘과 용기를 얻고 도전의 정신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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