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스, VR 서밋서 게임과 비게임 영역 모두 아우르다
동아닷컴
입력 2017-06-30 19:11 수정 2017-06-30 19:16
28일 막을 올려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VR 서밋'에 참가한 에픽게임스가 게임은 물론 비게임 영역에서도 활용되고 있는 자사의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다양한 VR 콘텐츠를 소개했다.
에픽게임스의 부스에서는 에픽게임스가 직접 언리얼 엔진4로 개발해 지난 3월 출시한 VR 슈팅 게임인 '로보리콜'이 시연됐으며,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된 파트너사들의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자동차와 건축 등 비게임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콘텐츠를 전시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먼저 울림플래닛이 선보인 아크원은 가상현실 부동산 솔루션으로, 이용자는 VR에서 가구의 색이나 벽지, 장판 등의 색을 바꾸며 직접 인테리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건물의 층에 따른 조망까지 직접 자신의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직접 모델하우스에서 확인하는 것과는 또 다른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 충분했다.
VR/AR 전문 스튜디오 에이펀인터랙티브의 'AMG Virtual Catalogue'도 소개됐다. 'AMG Virtual Catalogue'는 VR을 통해 원하는 차량의 다양한 옵션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VR 시뮬레이터다. 현장에서는 자동차에 초점이 맞춰졌으나, 자동찬느 물론 산업 전반의 모든 기기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한편, 에픽게임스는 부스 운영 외에도 행사 둘째 날인 29일에는 에픽게임즈 코리아 디벨로퍼 릴레이션 리드 신광섭 차장 강연을 통해 VR 플랫폼에 최적화된 언리얼 엔진 4만의 기능, 대표적인 콘텐츠 제작 사례, VR 에디터(VR Editor)를 이용한 차세대 콘텐츠 제작법, 그리고 애플 AR 등 언리얼 엔진 4 AR의 사용 사례 및 향후 미래에 대해서 논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
vr 서밋 에픽게임스(출처=게임동아)
에픽게임스의 부스에서는 에픽게임스가 직접 언리얼 엔진4로 개발해 지난 3월 출시한 VR 슈팅 게임인 '로보리콜'이 시연됐으며,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된 파트너사들의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자동차와 건축 등 비게임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콘텐츠를 전시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vr 서밋 에픽게임스(출처=게임동아)
먼저 울림플래닛이 선보인 아크원은 가상현실 부동산 솔루션으로, 이용자는 VR에서 가구의 색이나 벽지, 장판 등의 색을 바꾸며 직접 인테리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건물의 층에 따른 조망까지 직접 자신의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직접 모델하우스에서 확인하는 것과는 또 다른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 충분했다.
vr 서밋 에픽게임스(출처=게임동아)
VR/AR 전문 스튜디오 에이펀인터랙티브의 'AMG Virtual Catalogue'도 소개됐다. 'AMG Virtual Catalogue'는 VR을 통해 원하는 차량의 다양한 옵션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VR 시뮬레이터다. 현장에서는 자동차에 초점이 맞춰졌으나, 자동찬느 물론 산업 전반의 모든 기기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vr 서밋 에픽게임스(출처=게임동아)
한편, 에픽게임스는 부스 운영 외에도 행사 둘째 날인 29일에는 에픽게임즈 코리아 디벨로퍼 릴레이션 리드 신광섭 차장 강연을 통해 VR 플랫폼에 최적화된 언리얼 엔진 4만의 기능, 대표적인 콘텐츠 제작 사례, VR 에디터(VR Editor)를 이용한 차세대 콘텐츠 제작법, 그리고 애플 AR 등 언리얼 엔진 4 AR의 사용 사례 및 향후 미래에 대해서 논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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