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유아용품 브랜드 네이쳐러브메레, 무형광 유아 세탁망 출시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7-06-15 11:16 수정 2017-06-15 11:17

친환경 유아용품 브랜드 네이쳐러브메레가 무형광 유아세탁망을 새롭게 선보인다.
네이쳐러브메레는 유아세제 환경표지 인증 획득, 업계 최초 5년 연속 로하스인증, 업계 최초 녹색경영대상 제품상 수상 등을 거치며 국내 친환경 유아용품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해온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네이쳐러브메레의 무형광 유아세탁망은 100% 무형광 소재로 제조돼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KATRI(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 항균테스트와 중금속테스트를 통과해 일찌감치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무형광 유아세탁망은 오염물이 잘 배출되며, 원단이 튼튼해 여러번 사용해도 늘어남이 없는 촘촘한 메쉬원단을 사용했다. 지퍼열림방지 밴딩커버가 지퍼를 덮어주어 흘러내리는 것과 세탁 중 옷감에 걸리는 것을 방지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썼다.
또한 해당 제품은 섬유나 옷이 더 하얗게 보이도록 하는 염료를 장기간 사용할 경우 몸에 좋지 않다고 알려진 화학약품인 형광증백제를 사용하지 않아 유아부터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네이쳐러브메레의 무형광 유아세탁망은 원형 소, 중, 대 3가지와 사각형 소, 중, 대 3종 등 총 6가지 종류와 사이즈로 출시됐다.
네이쳐러브메레 친환경 상품개발팀장은 “네이쳐러브메레 유아세탁망은 네이쳐러브메레 친환경 유아세탁세제·유연제와 함께 우리아이부터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세탁의 편의성을 높여 육아에 지친 어머니들에게 조금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네이쳐러브메레 무형광 유아세탁망은 홈페이지와 어플, 온라인 쇼핑몰 및 전국의 유아용품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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