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라운지, 유럽 디지털교육콘텐츠 공급 협약 체결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6-02 17:00:00 수정 2017-06-02 17: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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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프랜차이즈 업체 아카데미라운지는 난 1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핀란드대사관저에서 핀란드 및 유럽의 디지털교육콘텐츠를 제공받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에로 수오미넨 주한핀란드 대사를 비롯해 아카데미라운지 박상규 공동대표와 히바캠퍼스 하네스 후말라(Humala Hannes) 대표, 가리온컨설팅 전용모 대표, 부밍미디어그룹 김석원 대표 등 교육 관련 인사들이 참석했다.

독서실 플랫폼을 보유한 아카데미라운지가 핀란드를 비롯해 유럽 디지털교육콘텐츠를 공급하는 히바캠퍼스(HYVA KAMPUS), 미국 시스코의 텔레프레즌스 교육시스템 제공업체인 가리온컨설팅이 공동으로 교육플랫폼을 구성한다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내용이다.


협약을 통해 아카데미라운지는 국내외 가맹사업은 물론 국제협력사업을 확장해 나가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히바캠퍼스가 제공하는 선진 디지털교육콘텐츠를 독서실에 공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지난 4월 미국 임팩대학과 협약을 통해 미국 학위취득을 할 수 있는 교육여건이 마련됐다. 또한 글로벌 교육프로그램을 독서실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히바캠퍼스는 이번 협약에 따라 핀란드 코딩과 K-UNDP Facility 프로그램 등 다양한 디지털교육콘텐츠를 아카데미라운지에 공급한다. 가리온컨설팅은 원격화상교육이 가능하도록 텔레프레즌스 교육시스템을 독서실에 제공, 아카데미라운지 독서실 내에서 디지털교육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박상규 아카데미라운지 공동대표는 “이번 협약은 아카데미라운지가 한걸음 성장하고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럽의 선진교육을 국내와 개발도상국에 전파해 보다 많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카데미라운지는 앞서 캄보디아 교육플랫폼 협력사업을 성사시켰으며 인도네시아와 아프리카 등 UN 개발도상국 협력사업인 K-UNDP Facility 사업에도 이번 협약의 성과를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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