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5월 맞아 ‘아닉구딸’이 제안하는 봄처럼 달콤한 향수

태현지 기자

입력 2017-04-25 03:00 수정 2017-04-25 03:0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아모레

봄기운이 완연한 가정의 달인 5월이다. 5월에는 스승의 날, 성년의 날, 어버이날 등 사랑하는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날이 많아 연말 못지않게 선물을 고민 하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지인들의 결혼 소식까지 심심찮게 들려와 한 달 내내 기념일을 위한 선물을 준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혹은 연인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하는 선물이 고민된다면 받는 사람, 주는 사람 모두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향기로운 향수를 선물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차별화된 가치를 추구하는 프랑스 퍼퓨머리 하우스 아닉구딸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봄처럼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감성을 담은 향수 선물 아이템을 제안한다.

이달 18일 아닉구딸과 프랑스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끌로디 피에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아닉구딸의 시그니처 향수인 ‘쁘띠뜨 쉐리’를 보다 특별하게 선보였다. 프루티 플로럴 계열의 향수 ‘쁘띠뜨 쉐리’는 달콤하고 발랄하면서도 머스키한 향기가 특징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으로 특별하게 재탄생한 ‘쁘띠뜨 쉐리’는 화이트 보틀에 네이비 블루 색상의 리본과 플로럴 패치워크 패턴이 장식된 패브릭 태그로 장식되어 사랑스럽고 즉흥적인 젊은 파리지엔을 떠올리게 한다.

아닉구딸은 자유로운 파리지엔의 감성과 즐거움을 표현한 플로럴 패치워크 패턴을 통해 언제나 활기차고 사랑스러운 ‘쁘띠뜨 쉐리’의 감성을 강조하고자 하였다.

또한 함께 선보이는 ‘쁘띠뜨 쉐리 헤어 퍼퓸’은 영양 혼합물이 모발에 비타민과 영양을 공급해 모발을 보호하고, 향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머릿결이 흩날릴 때마다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쁘띠뜨 쉐리’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휴대하기 좋은 가방 속 머스트 아이템으로 함께 출시된 ‘쁘띠뜨 쉐리 퍼퓸 미니 스프레이 20mL’는 언제나 쁘띠뜨 쉐리의 사랑스럽고 달콤한 향을 느낄 수 있어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의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