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대표브랜드/계룡軍문화축제]병영문화의 모든 것, 계룡軍문화축제서 즐긴다
황효진 기자
입력 2017-04-18 03:00 수정 2017-04-18 03:00
문화관광축제 부문 / 계룡軍문화축제
지난해 10월 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5일간 금암행사장을 비롯해 엄사지역과 비상활주로 등 시내 전역에서 펼쳐진 ‘계룡軍문화축제’에 일본과 중국, 태국 등 해외 관람객들을 포함하여 118만 여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찾아와 육군, 해군, 공군 등 3군 병영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겼다.
계룡에서만 볼 수 있는 38종의 독특한 군문화콘텐츠가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전투식량과 건빵 등 군대의 먹거리 체험, 디지털 전투복과 침낭 체험, 고난도 공수특전 훈련 등 의식주를 비롯한 병영생활 내면을 들여다보며 軍문화를 조금 더 이해하고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공익적 행사가 펼쳐졌다.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계룡軍문화축제’는 그간 총 950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면서 대국민 나라사랑 고취와 대군신뢰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전폭적인 성원 속에 매년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그동안 쌓인 노하우로 지난해 정부로부터 ‘2020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국제행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금년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거행되는 ‘계룡軍문화축제’에서는 장병과 가족이 함께 만들어내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선보일 예정이다.
계룡시는 ‘2020 세계軍문화엑스포’를 앞두고 6·25전쟁 참전용사들과 군장병, 관람객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평화와 화합의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 다양한 군문화 콘텐츠 발굴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지난해 10월 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5일간 금암행사장을 비롯해 엄사지역과 비상활주로 등 시내 전역에서 펼쳐진 ‘계룡軍문화축제’에 일본과 중국, 태국 등 해외 관람객들을 포함하여 118만 여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찾아와 육군, 해군, 공군 등 3군 병영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겼다.
계룡에서만 볼 수 있는 38종의 독특한 군문화콘텐츠가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전투식량과 건빵 등 군대의 먹거리 체험, 디지털 전투복과 침낭 체험, 고난도 공수특전 훈련 등 의식주를 비롯한 병영생활 내면을 들여다보며 軍문화를 조금 더 이해하고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공익적 행사가 펼쳐졌다.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계룡軍문화축제’는 그간 총 950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면서 대국민 나라사랑 고취와 대군신뢰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전폭적인 성원 속에 매년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그동안 쌓인 노하우로 지난해 정부로부터 ‘2020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국제행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금년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거행되는 ‘계룡軍문화축제’에서는 장병과 가족이 함께 만들어내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선보일 예정이다.
계룡시는 ‘2020 세계軍문화엑스포’를 앞두고 6·25전쟁 참전용사들과 군장병, 관람객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평화와 화합의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 다양한 군문화 콘텐츠 발굴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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