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상금 198만 달러로 정해져… 안병훈, 4R서 첫 언더파로 만족

동아일보

입력 2017-04-11 03:00 수정 2017-04-1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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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회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세르히오 가르시아의 우승 상금이 198만 달러(약 22억5000만 원)로 정해졌다. 마스터스는 다른 골프대회와 달리 TV 중계권료, 갤러리 입장료, 기념품 판매 수입 등으로 상금을 충당하게 돼 총상금 규모가 미리 정해지지 않는다. 올해 총상금액은 지난해보다 100만 달러 늘어난 1100만 달러였다. 컷 통과한 선수 가운데 최하위인 어니 엘스도 2만5740달러(약 2900만 원)를 받았다.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올해 마스터스 컷을 통과한 안병훈이 4라운드에 처음 언더파(2언더파)를 쳐 공동 33위(5오버파)로 마쳤다. 이 대회에서 3번째 도전 만에 처음 컷을 통과한 안병훈은 상금 6만2150달러(약 7000만 원)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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