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Economy 말 말 말]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外
동아일보
입력 2017-03-20 03:00 수정 2017-03-20 03:00
■ “만약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된다고 해도, 이미 한국은 지정된 경험이 있다. 안 가본 길은 아니다. 다시 가보고 싶지 않을 뿐이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17일(현지 시간)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다음 달 미국의 환율조작국 지정에 대비해 대책을 마련해야 하지 않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
■ “정보기술(IT) 업계에 몸담은 분들이라면 한 번의 성공이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는 것을 어느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한성숙 신임 네이버 대표
17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에 선임된 직후. 한 대표는 “지금 네이버는 어느 때보다 빠른 변화 속에서 고통스러울 정도로 스스로를 바꿔가며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다”고 설명.
■ “제네시스 브랜드를 드림카로 성장시키고, 미래지향적 기업 혁신을 이뤄내 외유내강의 저력을 키우겠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17일 서울 서초구 현대차그룹 본사에서 열린 현대차 주주총회에서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업의 내실을 강화하고 책임 경영을 하겠다고 강조.
17일(현지 시간)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다음 달 미국의 환율조작국 지정에 대비해 대책을 마련해야 하지 않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
■ “정보기술(IT) 업계에 몸담은 분들이라면 한 번의 성공이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는 것을 어느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한성숙 신임 네이버 대표
17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에 선임된 직후. 한 대표는 “지금 네이버는 어느 때보다 빠른 변화 속에서 고통스러울 정도로 스스로를 바꿔가며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다”고 설명.
■ “제네시스 브랜드를 드림카로 성장시키고, 미래지향적 기업 혁신을 이뤄내 외유내강의 저력을 키우겠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17일 서울 서초구 현대차그룹 본사에서 열린 현대차 주주총회에서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업의 내실을 강화하고 책임 경영을 하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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