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제10회 프로액티브 어워드’ 개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7-01-25 14:12 수정 2017-01-25 14:13
한국타이어는 대전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에서 ‘제10회 한국타이어 프로액티브 어워드’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임직원들의 리더십을 고양하고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프로액티브 리더십을 가장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성과를 달성한 조직과 구성원을 선발한다.
이번 시상식은 총 상금 1억 원 규모로 리더십, 퍼포먼스, 챌린지, 이노베이션 등 4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이뤄졌다.
리더십 부문은 프로액티브 리더십을 발휘해 조직의 성과와 글로벌 인재 육성에 노력한 금산공장 문재용 팀장과 대전공장 박상기 주임, 퍼포먼스 부문에는 판매 목표 달성과 유통 기반을 확충한 폴란드 법인이 선정됐다. 또 챌린지 부문에는 진취적인 사고로 새로운 도전에 성공한 전기수 수석 연구원, 이노베이션 부문에는 연구소 재료개발2팀과 금산공장 재료3 Sub팀 글로벌 분임조, 가흥공장 제조2팀 5인행 분임조가 선정됐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삼성, 세계 첫 ‘올인원 AI PC’ 공개
- “인구감소로 집값 떨어져 노후 대비에 악영향 줄수도”
- [머니 컨설팅]사적연금 받을 때 세금 유불리 따져봐야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한국판 마리나베이샌즈 막는 킬러규제 없애달라”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엘리베이터 호출서 수령자 인식까지… ‘배송 로봇’ 경쟁 본격화
- 연체 채권 쌓인 저축銀, 영업 축소… 수신잔액 26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