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탄력 지켜주는 미라팩, 3050 여성에 인기
동아일보
입력 2016-11-04 15:19 수정 2016-11-04 15:21
사진제공=더유핏
더유핏의 미라팩·브이케어밴드, 론칭 6개월만에 150억 판매고 돌파
일명 ‘양악벨트’로 화제가 되고 있는 더유핏의 미라팩과 브이케어밴드가 론칭 6개월여 만에 150억 원의 판매고를 올려 화제다.
입소문만으로 롯데홈쇼핑 27회차 방송분까지 완판을 기록한 이 제품에 대해 사용자들은 “가성비 갑 오브 갑”, “매일 쓰고 싶은 팩”, “계속 쟁여놓게 되는 마성의 팩”이라는 반응이다. 미라팩은 제품 모델이자 기획에도 참여한 모델 겸 방송인 변정수의 지인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이 나면서 이후 많은 일반 여성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제품으로 어필했다.
더유핏의 미라팩은 단순 보습이나 미백 영양공급 기능만 있었던 기존의 수분 마스크팩과 달리 피부 탄력증진을 도와줌으로 노화로 인해 탄력케어가 필요한 30~50대 여성에게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출산 후 탄력이 저하된 여성들의 피부관리에 도움을 주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기존 마스크팩 시장에 양악 리프팅 밴드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양악 리프팅 마스크 팩’의 원조 격으로 불리고 있다.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프랑스 BASF사의 국제 특허 원료 Lys’lastine V가 함유된 3층 구조 하이드로겔 형태의 셀룰로스 원단을 사용, 밀착력과 보습력이 강하고 에센스가 흐르지 않아 유효 성분이 효과적으로 피부에 전달된다. 이와함께 얼굴 상하단, 목까지 총 3개로 구성된 시트가 얼굴뿐만 아니라 목주름 관리까지도 가능하게 한다.
더유핏 이승헌 대표는 “연이은 홈쇼핑 완판에 주목한 해외 바이어들의 러브콜이 계속돼 해외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소비자에게 더 높은 품질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라팩은 오는 6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비즈N 탑기사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둔촌주공 38평 입주권 22억 넘어…잠실 ‘엘리트’ 추격
- 물 건너간 ‘금리인하’…집값 반등 기대감에 ‘찬물’ 끼얹나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옆건물 구내식당 이용”…고물가 직장인 신풍속도
- 사과값 잡히니 배추·양배추 들썩…평년보다 2천원 넘게 뛰어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