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러브 펫] 반려동물 수제간식의 킹 ‘왕짱’
스포츠동아
입력 2016-11-02 05:45 수정 2016-11-02 05:45
일본 펫푸드협회 인증 브랜드 인기
반려동물이 가족 구성원 중의 하나로 인식되는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반려견의 먹거리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반려동물을 위해 특별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주고 싶은 견주의 마음을 담은 수제간식 브랜드 ‘왕짱’(사진)이 대표적. 일본 펫푸드협회에서 인증한 자격증을 취득한 업체로, 반려동물의 체계적인 영양관리를 위해 펫 영양사 교육 과정까지 수료하는 등 반려동물 수제간식 브랜드로 우뚝 섰다.
조재연 펫영양사는 “반려견과 견주 모두가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연구하는 게 가장 큰 보람”이라며 “영양과 위생 두 마리 토끼를 잡아 믿고 먹일 수 있는 간식을 제조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왕짱은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강아지를 위한 식감이 부드러운 져키와 껌은 물론 쿠키, 케이크, 푸딩 등 다양한 수제간식을 선보여 반려견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무방부재, 무첨가물, 무색소로 건강을 먼저 생각해 견주들 사이에서는 믿고 구매하는 브랜드로 통한다.
왕짱 측은 “광고비를 줄이고 수제간식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서비스 간식을 더 제공하는 방법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했다.
김현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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