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정보]휠라(FILA), ‘두산베어스 2016 한국시리즈 재킷’ 한정 판매 外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6-10-28 13:57 수정 2016-10-28 13:58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제공=휠라

휠라(FILA), ‘두산베어스 2016 한국시리즈 재킷’ 한정 판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선수단의 2016 한국시리즈용으로 특별 제작한 ‘두산베어스 2016 한국시리즈 재킷’을 오는 11월 3일 한정수량으로 출시한다.

이 재킷은 2016년 한국시리즈에 출전하는 두산베어스 선수단을 위해 휠라가 특별 제작한 방한용 제품. 계절적 요소는 물론 경기 전후 착용하는 재킷인 점을 감안해 경량 다운(down) 충전재를 일정 비율 사용했으며, 소매 부분에는 이너 커프스를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고안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어깨에는 내마모성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이중 레이어 방수 소재를 겉감으로 채택해 눈이나 비가 와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선수들의 다양한 움직임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가지도록 투웨이(Two-way) 지퍼와 후드 디테일을 가미, 최상을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두산베어스를 상징하는 D로고와 휠라 로고를 전면에 배치했으며, 밑단과 후드 부분에는 네이비 컬러의 트리밍 디테일로 심플한 멋을 살렸다. 색상은 화이트 한 가지이며, 사이즈는 90부터110까지 5단위로 출시됐다.

중고나라, ‘2016 중고나라 우수 경찰관’ 선정

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큐딜리온 중고나라’가 28일 중고거래 사기 범죄 예방에 공로를 세운 부산금정경찰서 형사과 강력범죄수사팀 이경훈 경위와 김도운 경사를 ‘2016 중고나라 우수 경찰관’으로 선정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올해 중고나라 우수 경찰관으로 선정된 이경훈 경위와 김동운 경사는 현장에서 벌어지는 사기 범죄 검거 경험을 토대로 작성한 ‘현직 경찰이 전하는 장물거래 사기 예방법’을 작년 11월 네이버 카페에 올리고, 사기 피해 상담까지 도맡아 하는 등 시민들의 ‘중고거래 안전 보안관’으로 활약하고 있다.이들이 올린 장물거래 사기 예방법은 현재 조회수 130만여 건을 기록하며 중고거래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유위니아, 딤채쿡 등 주요 제품 해외 수출길 열다

대유위니아는 10월부터 북미, 러시아, 중국, 체코 등의 국가에 김치냉장고 딤채, 위니아 에어워셔, 양문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PRAUD), 프리미엄IH전기압력밥솥 딤채쿡 등의 제품을 본격적으로 수출·선적했다.

10월 한달 간 미국 서부 및 동부 지역 유통망을 통해 딤채쿡과 딤채를 수출했으며, 동절기에 건조한 기후적 특성을 가진 러시아와 동유럽 체코에 친환경 자연가습청정기 위니아 에어워셔를 9월부터 100만불 규모로 수출하고 있다.

또한 대유위니아는 중국에 딤채쿡과 프라우드를 수출하고 있다. 딤채쿡의 경우 하이얼(Haier) 그룹과의 협약을 통해 '카사떼(Casarte)’라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으며, 프라우드는 중국 거리(Gree)사의 킹홈(Kinghome) 브랜드와 전략적 협력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10월부터 총100만불 규모로 수출·선적을 시작, 본격적인 중국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