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21일부터 ‘롯데 패밀리 페스티벌’ 外

동아일보

입력 2016-10-21 03:00 수정 2016-10-21 03:0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 21일부터 ‘롯데 패밀리 페스티벌’

 롯데면세점은 21∼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롯데 패밀리 페스티벌’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롯데면세점 고객과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한류 콘서트로, 배우 이민호 김수현 지창욱, 아이돌 그룹 엑소 트와이스 여자친구 등이 무대에 오른다. 롯데면세점 캐릭터인 ‘탱키’를 활용한 상품을 전시 및 판매하는 ‘탱키 패밀리숍’과 국내외 유명 인사들의 실물을 밀랍 인형으로 재현한 ‘그레뱅 전시존’을 함께 운영한다.

 


■ 서울 신도림테크노마트서 취업박람회


 금융감독원은 11월 10일 서울 구로구 새말로 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서민금융과 취업 상담을 해주는 ‘2016 서민금융 및 취업 박람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서울 남부고용노동지청 등 39개 기관이 참여한다. 금융취업 상담, 개인회생 파산과 관련된 법률상담, 임대주거복지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1월 4일까지 금감원이나 신한은행, 우리은행,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등 시중은행 9곳의 홈페이지 등에서 신청하면 된다.

 


■ CJ, 다우존스지수 식료품 분야 2년 연속 편입

 CJ제일제당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에 자사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식료품 분야 기업으로 2년 연속 편입됐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식음료 업체가 아시아·태평양 DJSI에 2년 연속 편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올해 식음료 분야에 선정된 한국 기업은 CJ제일제당뿐이다.


 


■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 첫 퇴출


  ‘바지사장’을 내세워 등록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가 적발돼 퇴출될 위기에 놓였다. 올해 초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제도가 도입된 뒤 퇴출 조치되는 업체는 이번이 처음이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크라우드펀딩 업체인 ‘위리치펀딩’은 실소유주가 아닌 대리인을 내세워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에 등록한 사실이 밝혀졌다.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