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뷰]IFA 야외정원에 LG 시그니처 갤러리 조성 “유럽무대 데뷔”
김경제 기자
입력 2016-09-02 03:00:00 수정 2016-09-02 03:00:00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국내에 가장먼저 선보인 초프리미엄 ‘LG SIGNATURE(LG 시그니처)’를 유럽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였다.


LG전자와 영국의 디자인그룹 ‘제이슨 브루지스 스튜디오’는 ‘본질의 미학’을 주제로 ‘LG 시그니처’ 주요 제품의 핵심 기술과 본질을 재해석한 다양한 작품을 전시했다.
‘LG 시그니처 갤러리’에서 최고의 가전 체험

‘LG 시그니처 갤러리’의 조성과 전시를 위해 LG그룹의 계열사들도 참여했다. LG디스플레이의 OLED 조명, LG하우시스의 인조대리석 하이막스 등 혁신적인 신소재들이 활용됐다.
‘LG 시그니처’는 기술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LG전자의 초프리미엄 가전이다.
제이슨 브루지스는 “가전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LG 시그니처’의 본질을 기반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감동있는 경험으로 제공하고자 노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 부문장 나영배 부사장은 “LG 시그니처 갤러리는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차별화된 아트 프로젝트”라며 “LG 시그니처의 글로벌 출시 확대에 맞춰 프리미엄 고객들과의 교감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경제 기자 premiumview@donga.com
비즈N 탑기사
- 하니♥양재웅, 열애 인정 “좋은 만남 갖고 있어”
- “조유나양 아버지, 가상화폐 투자 뒤 큰 손해”
- “젖병에 꽁초 가득”…담뱃값 경고 그림, 더 끔찍하게 바꾼다
- “이걸 두고 월북을?”…서해 공무원측 ‘무궁화10호’ 방수복 공개
- 바이든, 자전거 타다 ‘꽈당’… 몸상태 묻자 ‘깡충깡충’
- “수험생 공부 중입니다”…尹자택 앞 맞불집회 이틀째 현수막 내걸려
- “한국인과 너무 닮아, 가슴철렁” 필리핀서 땅콩파는 코피노 소년
- 마지막 ‘버핏과의 점심’ 경매, 59억원 기록 깰까
- “71년前 태극기 건네준 한국 해병전우 찾습니다”
- 96세 英여왕 “국민 계속 섬길것” 재위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