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과 배낚시를 함께 운영해 추억이 가득한 무의도펜션

입력 2016-02-23 14:48 수정 2016-02-2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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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 낚시를 즐기며 누리는 힐링 여행의 명소로 입 소문

인천 안쪽에 자리잡아 고즈넉한 어촌 풍경이 펼쳐지는 무의도는 많은 사람들이 거쳐가는 관광명소는 아니지만, 이미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는 숨은 여행의 명소이다.

섬 사이로 떨어지는 멋진 일몰이 단연 일품일 뿐만 아니라,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며 낚시까지 할 수 있어 무의도낚시, 인천낚시 등으로는 이미 입 소문이 두터운 곳.

때문에 해마다 잊지 않고 무의도를 찾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이 때, 무의도에서 안락한 숙박과 즐거운 여행까지 책임지는 무의도펜션 '무의도 바다마을펜션'(http://www.seatown.co.kr/)이 인기를 얻고 있다.

바닷가와 인접한 곳에 자리잡아 객실에서 바다를 내다 볼 수 있는 이 곳은 합리적인 가격에 배낚시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무의도펜션이다.

단순히 펜션 만을 제공하는 인근의 무의도펜션과는 달리 펜션 주인장이 직접 낚시배를 운영하기에 미리 예약할 경우,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선상낚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

누가 뭐래도 선상낚시의 즐거움이라 할 수 있는 푸짐한 매운탕거리와 넉넉한 인심의 라면사리 서비스를 더해 배낚시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한다.

만약 우천 등으로 인해 선상낚시가 여의치 않을 경우, 인근의 광명항 선착장이나 방파제에서 낚시대를 대여해 갯바위 낚시를 즐길 수도 있어 취미 혹은 여가생활로 낚시를 하는 이들에게 더욱 제 격.

찾아오는 길 역시 무의도 선착장에서 쭉 직진한 다음 처음 마주치는 삼거리를 끼고 좌회전 한 후, 정면에 바다가 보일 때까지 직진하면 쉽게 찾아올 수 있어 무척 편리하다.

또한 인천대교나 영종대교를 타고 장진도 선착장에서 승선표를 구입하여 차에 탄 채로 배에 오를 수 있기에, 여행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바다낚시 외 인근의 즐길거리를 즐겨도 좋다. 펜션 인근에는 등산로 입구가 위치해 호룡곡산을 등산하기에 좋고, 광명항 선착장과도 가까워 다리만 건너면 소무의도 둘레길을 둘러 보는 일정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물론 펜션에서 몇 발자국 내려가면 갯벌이 있어 썰물 때는 갯벌에서 작은 게나 다슬기 소라 등을 잡을 수 있고, 밤에는 각 객실 테라스에 마련된 야외 테이블에서 바비큐를 즐기며 여행을 마무리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무의도 바닷가와 인접한 곳에 위치해 깨끗한 펜션 시설을 누리며 배낚시로 추억까지 쌓을 수 있는 무의도펜션인 이 곳에서 잊을 수 없는 무의도여행을 즐겨 보자.

문의 032-752-3534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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