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63빌딩 면세점 직원 150명 채용
최고야기자
입력 2015-11-27 03:00 수정 2015-11-27 03:00
한화갤러리아는 내달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 문을 열 예정인 ‘갤러리아면세점 63’의 채용박람회를 26일 진행했다. 이날 63빌딩에서 열린 박람회에는 영등포구와 협력사 4개 업체가 참여했다.
한화갤러리아는 이 박람회를 통해 총 150여 명을 추가로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모집 분야는 상품 판매와 안내·등록데스크, 물류·보세관리 등이다. 판매직은 중국어가 가능한 인력을 우대하며, 물류·보세관리직은 보세 자격증이나 지게차 운전기능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선적으로 채용한다.
이 밖에 한화갤러리아는 면세점사업부의 상품기획(MD)과 마케팅, 영업관리 직종에서 필요한 인력 200명 가운데 140여 명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달 말까지 60명의 추가 인력을 내외부에서 충원할 계획이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각 브랜드 판매사원까지 합하면 면세점에 신규 인력 2000여 명이 근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고야 기자 best@donga.com
한화갤러리아는 이 박람회를 통해 총 150여 명을 추가로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모집 분야는 상품 판매와 안내·등록데스크, 물류·보세관리 등이다. 판매직은 중국어가 가능한 인력을 우대하며, 물류·보세관리직은 보세 자격증이나 지게차 운전기능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선적으로 채용한다.
이 밖에 한화갤러리아는 면세점사업부의 상품기획(MD)과 마케팅, 영업관리 직종에서 필요한 인력 200명 가운데 140여 명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달 말까지 60명의 추가 인력을 내외부에서 충원할 계획이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각 브랜드 판매사원까지 합하면 면세점에 신규 인력 2000여 명이 근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고야 기자 be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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