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단신]제주항공, 베트남 다낭 편도 9만8000원 행사 外

동아일보

입력 2015-10-13 03:00 수정 2015-10-13 03:0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제주항공이 12월 2일 베트남 중부 항구도시인 ‘다낭’ 취항을 앞두고 1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특가 판촉행사를 실시한다. 대상은 인천∼다낭 노선 12월 2일∼내년 3월 31일 탑승분이며, 가격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해 편도 기준 9만8000원부터 시작한다. 리조트, 렌터카, 포켓 와이파이 등의 할인을 제공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 대한항공, 美화물업체와 유류할증료 소송 합의 ▼


대한항공이 2006년 미국에서 피소당한 ‘화물 집단소송’과 관련해 “약 1340억 원을 원고 측에 지급하기로 합의하고 소송을 취하 종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대한항공은 “소송 비용 증가와 방어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원고 측과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2000년 1월∼2006년 9월 대한항공의 항공화물 서비스를 이용한 미국 화물업체들은 “대한항공이 경쟁사들과 짜고 국제선 화물기 유류할증료를 올렸다”며 2006년 말 집단소송을 냈다.

▼ 브라비스 인터내셔날, 15일 한국지사 10주년 기념세미나 ▼


브랜드 컨설팅 기업인 브라비스 인터내셔날은 15일 한국지사 설립 10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논현로 역삼GS타워에서 ‘제6회 브라비스 브랜딩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사사다 후미 브라비스 인터내셔날 대표와 잭 보글러 북미지사 대표 등이 연사로 나서 최신 글로벌 브랜드의 성공 전략과 브랜드 재생 방법 등을 강연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bbs.bravis.com/kr/seminar)에서 하면 된다.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