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류윈산 등장으로 북한 열병식 시작

동아경제

입력 2015-10-10 16:00 수정 2015-10-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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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캡쳐
역대 최대 규모의 북한 열병식이 시작됐다.

북한 노동당 창단 70주년을 맞아 열리는 북한군 열병식이 10일 오후 3시 30분께 진행됐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류윈산(劉雲山)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주석단의 등장으로 열병식의 시작을 알렸다. 유윈산 상무위원은 중국 권력서열 5위다.

이날 열병식 주석단에는 김정은이 왼쪽, 북한군 서열 1위인 황병서는 오른쪽에 위치했다. 이밖에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룡해 당비서 등 당의 핵심 최근들이 자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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