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린저’ LPGA 챔피언십 3연속 공식 와인 선정 기념 할인
동아경제
입력 2015-10-08 15:37 수정 2015-10-08 15:37
미국산 와인 베린저(Beringer)가 오는 15~18일 인천 스카이72 골프&리조트에서 열리는 ‘2015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의 공식 와인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롯데주류는 베린저의 와인 선정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 및 할인점에서 베린저 와인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갤러리 입장권 2매를,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와인 시음 및 식사가 가능한 VIP 라운지 초청권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골프 와인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베린저는 13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나파밸리 최고의 와이너리로 유명 와인 전문지인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로부터 화이트와 레드 모두 '올해의 와인(Wine of the Year)'으로 선정된 와인 브랜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베린저는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대회인 KEB하나은행챔피언십의 공식 와인으로 3년 연속 선정된 진정한 골프 와인으로서 10월, 골프를 사랑하는 소비자들과 이를 함께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가격 할인 및 증정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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