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매그넘 사진의 비밀展-브릴리언트 코리아’ 후원

오토헤럴드

입력 2015-08-03 10:32 수정 2015-08-0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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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세종문화회관 예술동에서 열리는 '매그넘 사진의 비밀展-브릴리언트 코리아'를 후원한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그룹 '매그넘 포토스'가 광복 이후 지난 70년간 대한민국이 이뤄낸 눈부신 발전의 원동력인 '한국인'과 '그들이 만든 일상'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담은 사진전이다.

현대차는 전시회 후원과 함께 현대차를 소재로 한 사진작품도 함께 기획해 전시한다. 예술동 2개 층에 입체적인 동선이 가능한 이색 공간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한국 사진전, 리브 브릴리언트, 매그넘 작가들의 작가 정신, 사진 촬영 노하우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리브 브릴리언트' 테마존에서는 현대차가 제시한 '어린 시절, 열정, 사랑, 미래의 꿈'을 주제로 매그넘 작가 4인이 현대차 차량이 담긴 일상의 모습을 담은 32개의 사진 및 4개의 영상이 전시될 예정이다.

매그넘 포토스는 세계 최고 국제 자유 보도사진 작가 그룹으로 1947년 로버트 카파,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등이 '세상을 있는 그대로 기록한다'는 기치로 결성한 작가 그룹으로 전세계 70여명의 작가들이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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