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교동 지웰라티움‘ 견본주택에1만여 명 몰려… 내집 마련으로 전세가 부담 덜자!

입력 2015-06-15 15:51 수정 2015-06-1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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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금) 견본주택 오픈 후 주말 3일간 1만여 명이 방문해 열기 뜨거워
- 특별공급 16일(화), 청약 1순위 17일(수), 청약 2순위 18일(목), 당첨자 발표 24일(수), 정당계약 29일(월)~7월 1일(수)
- 4Bay(베이), 필로티 등최신트렌드 반영한 혁신설계와 광역 교통호재로 수요자 기대감 높아


“삼척도 전세가 부담이 커서 이번 기회에 청약을 넣으려 합니다”

지난 12일(금)에 ‘삼척 교동 지웰라티움’ 견본주택을 방문객 김모씨 말이다. 한국자산신탁이 강원도 삼척 교동에 공급하는 삼척 교동 지웰라티움의 견본주택에는 12일(금) 오픈 이후 주말까지 3일간 약 1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높은 전세가,매매가에 저금리 기조가 더해지면서 김씨처럼 초기 금전적 부담이 적은 신규 분양 아파트 청약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삼척은 강원도에서 매매가 대비 전세가를 나타내는 전세가율이 높은 대표적 도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작년 초부터 올해 5월까지 전세가율은 70% 내외를 기록 중이며 인근 지역인 원주(68%), 동해(58%) 보다 입주자의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삼척 교동 지웰라티움의 견본주택 오픈 당일에는 방문객들이 개관 전부터 100m 이상의 줄을 형성했다. 실수요자 위주의 방문객들은 유니트를 꼼꼼히 구경하고,각 유니트마다 특장점을 비교하기도 했다. 또한자신의 청약 상담 차례를 기다리며 금융 혜택과 청약 조건 등을 자세히 상담하며 청약의지를 내비쳤다.

삼척에서 볼 수 없었던 특화설계도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삼척 교동 지웰라티움은 남향위주 배치와 59㎡를 제외한 모든 타입을 3.5~4Bay(베이)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개방감을 극대화시켰다. 전체 동 1층이 필로티로 설계돼 전체 동이 연결되는 편리한 동선을 확보했다. 데크 하단에 주차공간을 마련해 입주민의 편의도 높였다.

또한 2016년에는 동해IC~삼척IC(근덕) 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이며, 올해에는 포항~삼척 동해선 신설 철도가 착공해 광역 교통망이 개선될 예정이다. 삼척 교동 지웰라티움은 7번 국도를 통해 동해-심척-울진으로 이어지는 영동지역의 일일 생활권이 가능하다. 국도38호선을 통해 태백, 동해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대형마트와 보건소, 세무서, 경찰서 등의 관공서가 가까이 위치해 있어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주변으로 삼척초, 정라초, 삼척여중, 삼척고, 강원대 삼척캠퍼스 등 초중고교 및 대학교가 소재하고 있어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강원도 삼척시 교동 99-7번지 일원에 공급되는삼척 교동 지웰라티움은 지하 1층 ~지상 20층,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1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 182세대, ▲72㎡ 190세대, ▲84㎡ 240세대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삼척 교동 지웰라티움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600만원대의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16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수) 1순위, 18일(목)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4일(수), 정당계약은 오는 29일(월)~7월 1일(수)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삼척 교동 지웰라티움 분양 관계자는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됐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설계와 틈새평면까지 제공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 것 같다” 며 “평균 6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의 금융혜택도 있어 청약에서도 높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척 교동 지웰라티움의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삼척시 남양동 340-2 삼척종합버스터미널 인근 위치한다.

문의 033)572-0660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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