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임성한 작가 은퇴설에 시청률 반응은?

동아경제

입력 2015-04-24 14:54 수정 2015-04-2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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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임성한 작가 은퇴설에 시청률 반응은?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의 임성한 작가가 은퇴를 예고한 가운데 드라마 시청률이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 133회는 시청률 14.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2일 방송된 132회가 기록한 시청률 15.1%에 비해 0.6%P 하락한 수치다.

앞서 23일 임성한 작가의 매니지먼트사 명성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임 작가가 당초부터 열 개의 작품을 집필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었고, '압구정 백야'가 열 번째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관련업계는 임성한 작가가 ‘압구정 백야’를 마지막으로 드라마 계에서 은퇴를 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따라 드라마 시청률에 어떤 영향을 끼칠 지에 관심이 쏠렸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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