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임성한 작가 은퇴설에 시청률 반응은?
동아경제
입력 2015-04-24 14:54:00 수정 2015-04-24 14:55:20

‘압구정 백야’ 임성한 작가 은퇴설에 시청률 반응은?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의 임성한 작가가 은퇴를 예고한 가운데 드라마 시청률이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 133회는 시청률 14.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2일 방송된 132회가 기록한 시청률 15.1%에 비해 0.6%P 하락한 수치다.
앞서 23일 임성한 작가의 매니지먼트사 명성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임 작가가 당초부터 열 개의 작품을 집필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었고, '압구정 백야'가 열 번째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관련업계는 임성한 작가가 ‘압구정 백야’를 마지막으로 드라마 계에서 은퇴를 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따라 드라마 시청률에 어떤 영향을 끼칠 지에 관심이 쏠렸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고소득·명문대 男만 가입’ 데이팅앱…인권위 “차별은 아냐”
- 동물 학대 영상·이미지 전년 대비 183% 급증
- 208만원짜리 초고가 우산 中서 출시…정작 방수 안돼 ‘뭇매’
- 대낮 거실에 웬 낯선 남자가…아파트 무단침입 20대 입건
- 코로나19 검사 중 면봉 통째로 삼킨 英여성…응급 수술받아
- “2살 아이 피흘리며 우는데…어린이집 5시간 방치했다” (영상)
- 멜라니아 “백악관 재입성? 절대 아니라고 말 못해”
- “손주 낳지 않아서”…인도서 부모가 아들에 8억 손배 청구
- 병 걸린 낙타 죽자…토막내 호랑이 먹이로 준 동물원
- 새로운 10대 슈퍼히어로…‘미즈 마블’ 6월8일 디즈니+ 공개
- 전기차 “프렁크”의 모든 것
- ‘앞으로 1년 경제’ 물었더니…국민 40% ‘악화’ 25% ‘좋아질 것’
- [단독]현대차-高大 “미래차 인력 양성”… 5년제 학-석사 통합학과 만든다
- 고유가에 3월 휘발유·경유 소비량 줄었다…“4월엔 더 감소”
- 5060 ‘뉴시니어’ 83%, 모바일로 은행업무 OK
- 식음료업계 ‘포장용기 혁신’ 될까…개폐형 마개 달린 캔 워터 등장
- 일반-상속 주택 중 어떤 걸 팔아야 비과세 될까?
- “2020년까지 부동산 거품 없었다…정책-경제상황 변화가 집값 상승 원인”
- 포스코, 고위험 사업장에 로봇 사용 늘린다
- [고준석의 실전투자]최우선 변제 소액보증금, 전액 못받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