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조던 스피스 PGA 발스파 챔피언십 연장 우승 外

스포츠동아

입력 2015-03-17 06:40 수정 2015-03-17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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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 PGA 발스파 챔피언십 연장 우승

조던 스피스(22·미국·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590만 달러)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했다. 스피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합계 10언더파 274타를 쳐 패트릭 리드, 션 오헤어(이상 미국)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 3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정상에 올랐다. 2013년 PGA투어 신인왕 출신인 스피스는 그해 7월 존디어클래식 우승 이후 1년8개월 만에 통산 2승째를 달성했다. 우승상금은 106만2000달러(약 12억원).


“삼성증권 테니스팀 해단 이후 유망주 지원”

대한테니스협회 주원홍 회장은 16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삼성증권 테니스팀을 해단하는 대신 삼성증권이 정현에게 더 좋은 조건으로 후원하고, 협회에는 유망주 육성 지원금 연간 3억원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3년이지만, 협회의 유망주 육성 효과가 좋다고 판단되면 3년을 추가로 계약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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