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도시정비사업 전문 교육 법인 세워진다

입력 2014-11-13 13:37 수정 2014-11-1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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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비사업 전문 교육 법인이 세워진다.

도시정비사업 정론지 아유경제(발행인 박재필, www.areyou.co.kr)는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12월 중 도시정비사업 전문 교육 법인을 설립, 조합 임ㆍ대의원 대상의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도시정비사업 전문 교육 법인은 관련 기관과 사업처 간의 소통의 장을 구축하고, 정비사업조합이나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임ㆍ대의원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관련 구청 등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민•관이 모두 공감하는 교육을 지향한다.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조합이나 추진위를 직접 찾아 임ㆍ대의원 위주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유경제 박재필 발행인은 “아유경제는 재개발ㆍ재건축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 등이 직접 투자해 만든 재개발ㆍ재건축 전문지이다. 아유(雅儒)는 ‘바른 선비 정신’을 뜻하는 동시에 즐길 유(遊)도 내포된 개념으로 나(我)와 여러분(YOU)이 만들어 간다는 의미다. 조합원들의 입장에서 바른 언론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기관 설립을 통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봉사한다는 각오로 교육 서비스에 참여한다는 포부다. 정도와 신의를 모토로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기관 사무처장에는 의왕 오전가구역(재건축) 양홍건 조합장이 선임됐다. 정책위원으로는 아유경제 편집인으로 위촉돼 있는 ▲우인합동법률사무소 이부환 법무사 ▲천지인합동법률사무소 남기송 변호사 ▲법무법인 산하 안광순 변호사 ▲법무법인 정비 윤영현 변호사 ▲㈜미래파워 윤방현 대표 ▲하나감정평가법인 오학우 감정평가사 등을 비롯해 ▲㈜파크앤씨티(대표이사 이동규) ▲(주)동우씨앤디(대표 고창립) ▲㈜어반이엔씨(대표 오덕환) ▲랜드엔지니어링(신병기 부사장) ▲㈜두잉(대표이사 이장준) 등 유관 업계 협력 업체ㆍ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전문성을 높이기로 했다.

또한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 ▲삼성물산(대표이사 최치훈) ▲대림산업(대표이사 김동수) ▲포스코건설(대표이사 황태현) ▲롯데건설(대표이사 김치현) 등 건설사들이 후원사로 참여, 보다 나은 교육 서비스와 도시정비사업 발전에 기여키로 했다.

도시정비사업 전문 교육 법인 설립을 두고 아유경제 편집인인 이부환 법무사는 “내년 도시정비사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고, 남기송 변호사는 “아유경제에는 새로운 활력을, 업계에는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 말했다. 안광순 변호사 역시 “아유경제는 이 분야의 정도를 걷는 언론매체로 주목받고있다. 봉사라는 설립 취지에 맞게 활동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유경제는 도시정비사업 전문 교육 법인을 함께 이끌어갈 편집위원 및 기고자, 정책위원을 모집 중이다. 변호사, 법무사, 회계사,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건축사 등 업계 전문가 모두 지원 가능하다.

또 도시정비사업을 비롯, 정치ㆍ경제, 사회ㆍ문화, 스포츠ㆍ연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소식들을 전하는 ‘아유경제 모바일 앱’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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