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대한민국 계란페스티벌 성황리에 종료, 18개 계란요리레시피 탄생

입력 2014-11-03 13:29 수정 2014-11-0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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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5~26일 서울 aT센터에서 진행된 2014년 계란페스티벌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계란페스티벌은 대한민국의 계란 소비를 유도하고 계란산업의 발전을 위함과 동시에, 소비자가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계란 소비를 증가시키는 것을 배경으로 한다. 또한 단체급식용 계란요리 레시피 개발, 대국민 계란 소비 유도,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한 계란 소비 다각화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김무성 국회위원은 ‘계란 소비를 촉진하고 다각화하는 귀한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라는 축전을 전달했으며, 그 외에도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 김우남 국회의원, 박민식 국회의원, 유성엽 국회의원, 이상민 국회의원, 윤명희 국회의원, 여성가족부 김희정 장관이 축전을 통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냈다.

가수 박현빈, 개그맨 정태호, 개그맨 윤성호 등의 많은 연예인들은 계란페스티벌의 계란 소비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다.

계란요리경연대회는 199팀이 예선전에 참가했으며 그 중 45팀이 본선에 진출해 총 3회에 걸쳐 18개의 계란요리레시피가 탄생됐다. 18개의 계란요리레시피는 정량화 작업을 통해 영양사 및 조리사에게 전달 되어 단체급식에 다양하게 활용 될 예정이다.

특히 계란산업전시회는 50여 개의 업체가 참가를 희망했으나 그 중 선발된 10여 개의 업체만이 2014년의 계란페스티벌을 함께 했다.

계란페스티벌을 주최한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안영기 위원장은 “계란페스티벌은 계란 산업 및 계란 요리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국내 계란 소비 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전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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