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통상주식회사, 토털바스 명품 ‘도비도스’로 글로벌 일등기업

손희정 기자

입력 2014-09-18 03:00 수정 2014-09-1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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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비데 부문

대림통상은 1970년 세계적 품질의 제품을 만들어 국가경제에 기여하고 더불어 국민생활의 질을 높인다는 목표 아래 설립되었다.

이재우 회장
당사는 설립 초기 양식기 사업을 시작으로 수전금구, 비데, 위생도기, 샤워부스 등 토털 욕실제품을 생산해 욕실이노베이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국내는 물론 중국, 인도네시아에 현지법인 및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에 연간 4000만 달러 이상을 수출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섰다.

‘도비도스’는 토털 욕실 명품브랜드로 확장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 고객만족을 최상의 가치로 삼는 고객감동 1위 기업으로, 언제 어디서나 고객과 함께하는 욕실 이노베이션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당사는 제품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0년 레드닷디자인어워드, 2012년 IF 디자인어워드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고, 2013년 국토교통부 주관 친환경 주택건설기술 및 신자재개발 대상에서 대통령상 수상, 2014년 3월에는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도 인정받았다.

도비도스 비데사업부는 40여 년 물과 함께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수기시장 및 생활가전 사업으로도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국내 비데사업의 선두주자로서 비데 종주국인 일본에 시트 비데는 물론 도기 일체형 비데까지 수출하는 등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그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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