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판상형 구조에 황토 거실벽… 합리적 가격도 매력

동아일보

입력 2014-03-14 03:00 수정 2014-03-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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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림 신동아 파밀리에

신동아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신대림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신동아 파밀리에는 대림동 886-12 일대 대림2주택재건축구역에 있으며, 전용면적 59∼126m² 185채 중 잔여분을 공급하고 있다.

건설사는 단지 설계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강조했다. 통풍과 채광에 유리해 인기가 높은 판상형 구조를 택했다. 또 맞통풍이 가능한 구조로 돼있어 환기하기 편하다. 특히 거실 벽면은 친환경 황토 타일로 돼있어 입주민의 건강을 챙겼다는 게 건설사 측 설명이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대가 70% 이상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 126m²는 분양가를 최대 22% 할인해 인근 시세보다 3.3m²당 200만 원 정도 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계약금은 2000만 원 정액제로 받는다. 지난해 8월 공사를 끝내 분양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주변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2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까지 걸어 다닐 수 있다. 시흥대로, 남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등이 근처에 있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하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등이 인접해 있어 생활하기 편하고 보라매공원, 여의도공원, 도림천도 산책할 수 있다.

또 명지성모병원,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등 대형 병원과 영림초, 대동초, 대림중, 영남중, 영서중, 영신고 등 다양한 교육시설도 주변에 자리 잡고 있다.

김종대 신동아건설 분양소장은 “서울 역세권 단지 중 가격과 입지가 좋아 소비자들로부터 전화문의가 많다”며 “현재 잔여분도 곧 분양이 끝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사무소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1124에 있다. 02-512-5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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