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메꼬, 청마해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말 프린트 에코백 출시
동아닷컴
입력 2014-01-13 10:40 수정 2014-01-13 10:43
핀란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리메꼬(Marimekko)가 2014년 갑오년 청마(靑馬)의 해를 맞아 말 문양을 새긴 ‘말 프린트 에코백’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코백은 아시아 지역에서만 출시된 한정판으로 블랙 컬러와 블루 도트를 바탕으로 행운을 상징하는 말 문양이 선명하게 드러나 눈길을 끈다. 특히 ‘청마(靑馬)’의 의미를 살려 말의 몸통과 꼬리 부분에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힘찬 말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리메꼬 홍보팀 정윤주 팀장은 “연초에는 특히 그 해의 동물을 모티브로한 상품들이 인기”라면서 “마리메꼬도 청마의 해를 맞아 말을 모티브로 한 특별한정판 에코백을 내놓게 되었다”고 말했다.
마리메꼬의 이번 말 프린트 에코백 한정판은 국내에서는 마리메꼬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와 판교 아브뉴프랑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200개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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