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학교, 8월 5일부터 2차 신•편입생 모집

동아닷컴

입력 2013-08-02 09:16 수정 2013-08-02 09:32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 선취업후진학 특별전형 4년 전액 장학금... 세무회계학과 윤규석 군 포함 5명
- 실용외국어학과 4년 장학 소지인 양, “경력 쌓으며 사이버대학에서 공부하겠다”
- ‘가장 가고 싶은 사이버대학 1위’... 선취업후진학에 적합한 사이버대학 날로 인기


김중순 총장
고려사이버대학교(www.cyberkorea.ac.kr / 총장 김중순 /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106)가 오는 8월 5일부터 14일까지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신입학은 고등학교 성적(수능 성적 반영 안함)과 학업계획서를, 편입학은 전적대학 성적과 학업계획서를 각각 50%씩 반영하여 선발한다. 학업계획서는 고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에서 입학지원서 제출 시 함께 작성하면 된다.

지난 달 24일 1차 합격자 발표를 마친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세무회계학과 윤규석 군을 포함한 5명에게 선취업후진학 특별전형 4년 전액 장학금을 수여했다. 김소나 학생을 포함한 10명은 2년 전액 장학금을 받는다.

선취업후진학 특별전형으로 4년 전액 장학금을 받게 된 윤규석 군은 군 전역 후 삼성디스플레이에서 4개월째 근무하고 있는 인재다. 세무회계학과와 전기전자공학을 복수전공할 목표로 입학한 윤군은 “전기. 예산의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해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고려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하게 됐다”며 “전기 분야에서 감히 최고라 말할 수 있는 인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일본 자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소지인 양도 일본어 자격증을 취득하고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실용외국어학과에 입학했다. 역시 4년 전액 장학금을 받게 된 소지인 양은 “형편 상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취업의 길에 들어섰지만, 직장에서 경력을 쌓으며 사이버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해 회사에 중요한 일원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교과부 선정 선취업후진학 특성화대학으로 전기전자공학과를 신설하고 파격적인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지난 7월 한국경제신문 고졸 취업 전문 매거진 ‘하이틴 잡앤조이 1618’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특성화고 학생들이 가장 가고 싶은 사이버대학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김정은 입학전형관리위원장은 “선취업후진학에 가장 적합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사이버대학교에 고등학생 및 학부모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고려사이버대학교가 선취업후진학을 적극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5일부터 진행되는 2차 신편입생 모집에서는 선취업후진학 특별전형은 별도로 진행하지 않는다. 일반전형 및 산업체 위탁전형은 1차와 동일하며, 영어.중국어.일본어와 한국어교육을 공부할 수 있는 실용외국어학과와 상담심리학과, 경영학과, 사회복지학과가 가장 인기가 많았다. 입학문의는 입학지원센터(http://go.cyberkorea.ac.kr)나 전화 상담을 이용하면 된다.
전화) 02-6361-2000.

● [2013학년도 후기] 2차 신, 편입생 모집 안내

□ 문의처
▪ 온라인 상담 :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go.cyberkorea.ac.kr)
▪ 전화상담 : 02-6361-2000

● 교육과학기술부 ‘선취업-후진학’ 특성화 사업 선정
사이버대학의 짧은 역사 속에서 혁신적인 발전과 진화를 거듭해오고 있는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 특성화 대학교로 선정돼 2013년 전기전자공학과를 신설했다. 그간 선취업-후진학 장려를 위한 앞선 행보를 이어온 고려사이버대학교는 ‘고졸 취업 문화 정착과 후진학(동시진학) 생태계 조성’은 물론 선취업자의 직업능력 향상 및 사이버대학을 통한 공학. 기술전문가를 양성한다. 첫 신편입생을 모집했던 전기 입시에 최고 15:1의 경쟁률을 올리며 온라인 공학분야의 강자로 떠오르기도 했다. SK텔레콤과 함께 이공계학과 실습교육 환경을 온라인에서 구현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기반의 가상실험실(Virtual lab) 구축과 외부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한 선순환 구조도 확립해나간다.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으로 사이버교육을 이끌어온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온라인 공학교육 선도로 또 한번 사이버대학의 새 지평을 열어간다.

● 한국어 교사 자격증 과정
국립국어원이 선정한 한국어교원 양성기관인 고려사이버대학교 실용외국어학과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명의의 2급 한국어교원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전공 과정을 운영한다. 다문화캠페인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콘텐츠를 수년간 무료로 제공하는 다문화캠페인을 진행해온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 전문가를 양성하여 전 세계에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보급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 사이버대학의 강점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교육사업 실천
▽ ‘고려사이버대학교와 함께하는 다문화캠페인’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07년부터 5년간 진행해 온 다문화가정 e-배움 캠페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다문화캠페인 Phase2 ‘고려사이버대학교와 함께하는 다문화 캠페인’을 2012년 새롭게 론칭했다. 기존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학령기에 접어든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한국어 뿐 아니라 어머니나라 언어를 교육함으로써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고, 이주민에게는 한국사회에 기여하는 전문가로서 경제적 자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케어기빙 전문 과정이나 외국어 자격증 프로그램 등과 접목한 고등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한국사회의 관대한 다문화 전통 찾기’를 통해 다문화사회에 대한 전 국민 인식을 제고하고자 온라인 교양 강좌도 개발 중이다.

고려사이버대학교 다문화캠페인은 8월 현재 10만 9천명을 넘어섰으며 현재 미국, 러시아,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페루 등 해외 71개국 708개 도시에서 공부하는 수강생도 8천 명에 육박해 언어와 문화 학습을 넘어서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는 다문화 공동체의 장이 되고 있다.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온라인’만의 특 장점을 십분 활용한 고려사이버대학교 다문화 캠페인의 파급력을 증명하는 대목이다.

▽ 고려특강_세상엔 배울 게 많다(세.배.많 캠페인)
고려사이버대학교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고루 초청하여 다양한 분야의 실용적인 강의를 연중 무상으로 제공하는 ‘고려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가족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든지 수강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고려특강 명사에는 미국 RCI 리사 이슴 소장을 비롯하여 투웨이밍 교수, 하노이 국립대학교 Nguyen-Hoa 총장, 문명 비평가 기 소르망, 전 미국 동아태 차관보 크리스토퍼 힐, 로잘린 카터 여사(지미 카터 美 전 대통령의 영부인), MBC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로 잘 알려진 김재영 PD, ‘먹거리 X파일’ 이영돈 PD, 박원순 서울 시장 등이 있다.
* 고려특강 : http://www.cyberkorea.ac.kr/public/life/lecture_list.aspx

● 고려대학교와 함께 동감&통감
▽ 2012 정기 고연전 응원전 참여 & 고려대 민주광장에서 축제 개최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012 정기 고연전에 참여해 고려대 선수단을 응원하고, 고려사이버대학교 축제도 고려대학교 민주광장에서 개최하여 고려대학교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축제를 즐겼다. 특히 축제에는 고려대학교 박종찬 총학생회장은 물론 고려대학교 동아리 연합회 어울 소속의 다양한 동아리가 공연을 펼쳐 젊은이들의 열정과 청춘을 공유했다.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12년을 시작으로 고려대학교 학우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고려중앙학원의 교육철학과 어울림의 문화를 함께 할 것이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