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파일]잔존만기 1.5년 브라질 할인채 중개 시작 外

동아일보

입력 2013-06-13 03:00 수정 2013-06-1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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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존만기 1.5년 브라질 할인채 중개 시작


KDB대우증권은 잔존만기 1.5년의 브라질 할인채 중개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브라질 채권 투자시 발생하는 토빈세가 폐지된 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이번에 중개하는 브라질 할인채는 만기수익률 9.3%(10일 기준) 수준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액면 5만 헤알(약 3000만 원)이다.

■ 타사대체입고 고객에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한국투자증권은 타사대체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뱅키스로 가는 거야!’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타사에서 한국투자증권 뱅키스로 주식을 대체하는 타사대체입고 고객에게 금액별로 1만∼5만 원의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 주가연계증권 5종 - 파생결합증권 3종 모집


동양증권은 14일까지 다양한 수익구조로 설계된 주가연계증권(ELS) 5종과 파생결합증권(DLS) 3종을 총 650억 원 규모로 모집한다. ELS는 코스피200 등을 추종하며 연 7.62∼8%의 수익을 추구한다. DLS는 런던금가격지수 등을 추종해 최대 40.5%의 수익률을 지급하는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 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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