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표브랜드]희망이 시작되는 땅끝, 최고의 관광명소
동아일보
입력 2013-04-18 03:00 수정 2013-04-18 03:00
한번쯤은 꼭 가보고 싶은 곳, 푸근한 정과 아름다운 풍광이 있는 곳, 전남 해남군 땅끝마을. 매년 2만 명 이상 국토순례단의 발길이 끊이질 않아 2009년 한국지방자치브랜드 대상에서 가장 브랜드 가치가 높은 마을로 선정됐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누리꾼이 뽑은 가장 가 보고 싶은 곳 1위로 선정됐다. 땅끝마을은 역사와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최고의 레저도시다.
해남은 1억 년 전의 신비를 간직한 전국 최대의 우항리 공룡화석지와 서산대사 박물관이 있는 삼재불입의 대흥사가 있다. 조선 차의 중흥기를 이끈 초의선사의 일지암, 고산 윤선도 선생의 유적지와 명량대첩 전승지인 우수영관광지,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달마산과 템플스테이로 인기 높은 미황사 등을 자리하고 있다.
해남은 지역 특색을 살린 사계절 축제가 있어 더욱 즐겁다. 명량대첩축제를 비롯하여 매년 3월이면 14만 평의 매실농원에서 펼쳐지는 땅끝매화축제와 4월 두륜산 유채축제, 5월 흑석산 철쭉제, 7월 송호 해변축제, 11월 땅끝김장축제와 12월 땅끝 해넘이 해맞이 축제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해남군 관계자는 “땅끝 해안선을 따라 청정다도해에 이르는 문화생태 탐방로와 역사의 숨결을 느끼며 걸을 수 있는 땅끝 천년숲 옛길, 녹색 미로공원과 공룡게임랜드 등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그린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남은 1억 년 전의 신비를 간직한 전국 최대의 우항리 공룡화석지와 서산대사 박물관이 있는 삼재불입의 대흥사가 있다. 조선 차의 중흥기를 이끈 초의선사의 일지암, 고산 윤선도 선생의 유적지와 명량대첩 전승지인 우수영관광지,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달마산과 템플스테이로 인기 높은 미황사 등을 자리하고 있다.
해남은 지역 특색을 살린 사계절 축제가 있어 더욱 즐겁다. 명량대첩축제를 비롯하여 매년 3월이면 14만 평의 매실농원에서 펼쳐지는 땅끝매화축제와 4월 두륜산 유채축제, 5월 흑석산 철쭉제, 7월 송호 해변축제, 11월 땅끝김장축제와 12월 땅끝 해넘이 해맞이 축제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해남군 관계자는 “땅끝 해안선을 따라 청정다도해에 이르는 문화생태 탐방로와 역사의 숨결을 느끼며 걸을 수 있는 땅끝 천년숲 옛길, 녹색 미로공원과 공룡게임랜드 등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그린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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