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과 사랑의 교육! 거창 ‘나라어린이집’

동아닷컴

입력 2012-11-16 14:59 수정 2012-12-2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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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행복한 아이들의 꿈터.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

더도 덜도 없이 우리 아이를 존중하는 마음가짐으로 사랑의 교육을 실천해 줬으면. 부득이한 이유로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겨야 하는 학부모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마음을 가질 것이다.

최근 커다란 사회문제로 대두되었던 어린이집 내의 무분별한 폭행이나 비양심적인 영양상태 등에 기겁을 했던 학부모들 사이에서 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진정한 교육공간에 대한 필요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 누구보다 맑은 마음가짐으로 제대로 된 사랑과 교육 속에 자라나는 아이들인 만큼,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집의 가치가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인 것.

이에 ‘맑고, 밝고, 슬기롭게’라는 원훈 아래 아이들이 행복한 공간이 되고 있는 곳이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존중과 사랑의 교육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는 거창 ‘나라어린이집’(원장 이정주).

아이들을 한 인간으로서 존중하는 자세로 사랑으로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나라어린이집’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행동을 바탕으로 아이들을 위한 교육을 고집하고 있는 나라어린이집이다.

아이들에게 모두 똑같은 교육, 똑같은 인격을 존중하기 보다는 개인별로 개성있는 개인차를 중요시하며 아이들에게 자기 자신을 알 수 있게 도와주고, 용기와 책임감을 키워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어 이미 거창의 나라어린이집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이 체계적이고 차별화 되어 있음은 물론, 다양한 경험위주의 체험형 학습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창의력을 향상시켜 주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수업에 참여 하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 일터.

게다가 아이들의 예절교육 및 질서의식에 대한 개념과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 아이들의 건강을 고려한 안전한 먹거리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많은 학부모들의 만족을 얻으며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행복한 교육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나라어린이집’의 이정주 대표는 “아이들이 행복하지 않고서는 참 된 교육이라는 단어를 쓸 수 가 없는 만큼 교육의 중심에는 아이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아이들과 함께 아이들이 원하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교육을 통하여 자발적인 참여가 이루어지는 교육의 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는 ‘나라어린이집’이 되겠다”고 전했다.

어린이를 사랑하는 교사, 어린이를 이해하는 교사, 어린이가 올바르게 자라도록 솔선수범하고 실천하는 교사들이 맑고, 밝고, 슬기롭게 교육하고 있는 ‘나라어린이집’의 보다 자세한 교육안내 및 입학안내는 대표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 055-944-580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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