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국회의원들 재산 들여다 보니…

동아경제

입력 2012-08-29 09:42:42 수정 2012-08-29 1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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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국회에 등록된 국회의원 183명의 평균 재산이 약 15억 원 선으로 나타났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발표한 19대 국회 신규등록 국회의원 183명의 평균 재산신고액은 15억4600만 원이었다. 신고총액이 500억 원 이상인 새누리당 고희선·박덕흠 의원은 제외됐다.

이날 국회의원들의 재산 공개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19대국회 국회의원이 임기 개시일인 2012년 5월 30일을 기준으로 2개월 이내에 재산신고하고 이후 1개월 이내에 공개해야하는 원칙에 따른 것이다.


신고재산을 총액기준, 신고액이 5억 미만 60인(32.8%), 5억 이상 10억 미만 47인(25.7%), 10억 이상 20억 미만 39인(21.3%), 20억 이상 50억 미만 21인(11.5%), 50억 이상 16인(8.7%)이다.

이에 앞서 지난 3월28일 공개된 2011년 기준 재산공개 변동 내역을 합산하면 19대 전체 국회의원(통합진보당 서기호 의원 제외) 299명의 평균 재산은 95억6000만원이다.

새누리당 정몽준(2조227억6000만원), 고희선(1266억원), 김세연(1145억9600만원), 박덕흠(538억7500만원) 의원 등 4명을 제외하면 평균 재산은 18억3295만원 수준이었다.

새누리당 의원들의 재산 평균은 위의 4명을 제외하면 22억8000만원, 민주통합당 12억4760만원, 통합진보당 1억5000만원에 크게 앞섰다.

한편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지난 2월말 기준 21억8100만원, 민주당 대선경선 후보 문재인 의원은 10억8670만원을 신고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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