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더 리프 짐바란, 10월 오픈 기념 ‘허니문 프로모션’ 선보여

동아경제

입력 2015-10-08 15:03 수정 2015-10-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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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집계되는 신혼 여행지 베스트 순위에서 빠지지 않는 곳이 바로 인도네시아 발리 섬이다. 허니문 여행의 스테디셀러이자 베스트셀러인 이 곳 발리 짐바란에 위치한 더 리프 짐바란(The Leaf Jimbaran) 호텔은 오는 31일 그랜드 오프닝에 앞서 신혼 여행객을 대상으로 ‘허니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2박 이상 풀빌라(One Bedroom Villa)에서 투숙하는 신혼부부에게 조식은 물론 호텔 내 레스토랑(Sattvic Restaurant)에서의 중식 식사 1회와 신혼 여행객 두 명만을 위해 전문 셰프가 직접 빌라를 방문해 즉석에서 요리를 서비스하는 프라이빗한 로맨틱 석식 코스 요리 1회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우붓지역만의 특색을 담아 낸 아름다운 풍경 속 풀빌라는 평생 기억될 수 있도록 더욱 특별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하우스 와인과 발리 전통 마사지가 무료로 제공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신혼 여행객을 기다리고 있다.

더 리프 짐바란은 기존 풀빌라들과는 달리 웰빙, 디톡스, 디스트레스(de-stress) 등의 테마로 각박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이곳은 응우라 라이 국제공항에서 짐바란 방향으로 12km 떨어져 있으며, 발랑안 해변, 빠당 빠당 해변, 짐바란 베이와 울루와뚜 템플을 비롯한 짐바란과 울루와뚜의 유명 관광지들과 멀지 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다.

객실은 총 50개로 10개의 스위트룸과 40개의 풀빌라를 운영한다. 넓은 평수와 발리 특유의 자연풍경과 조화되는 고급스런 인테리어, 프라이빗한 개인 풀, 멋진 바다 전망 등 일명 오션뷰 풀빌라가 갖춰야 할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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