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8일부터 갤럭시S6·갤럭시S6 엣지 출고가 인하… 얼마나 인하?
동아경제
입력 2015-10-07 15:07 수정 2015-10-07 15:09
삼성전자 갤럭시S6
삼성전자, 8일부터 갤럭시S6·갤럭시S6 엣지 출고가 인하… 얼마나 인하?
삼성전자 갤럭시S6와 갤럭시 S6 엣지 출고가 8일부터 인하된다.
7일 SK텔레콤에 따르면 갤럭시S6(32GB) 출고가는 기존 85만8000원에서 77만9900원으로 7만 8100원 낮춘다. 갤럭시S6(64GB)의 출고가도 92만4000원에서 79만9700원으로 12만 4300원 인하된다.
또한 갤럭시 S6엣지(64GB) 출고가는 기존 94만4900원에서 89만8700원으로 4만6200원 낮아진다. 갤럭시 S6 엣지(32GB) 출고가는 87만8900원으로 변동이 없다.
이번 출고가 인하는 갤럭시S6(64GB)와 갤럭시 S6 엣지(64GB) 인하폭이 커, 갤럭시S6(32GB)와 갤럭시 S6 엣지(32GB)와의 가격차가 각각 2만 원 차이로 줄어든 것이 특징이다.
한편 SK텔레콤은 영업 정지가 오는 8일 끝난다. 이에 따라 LG전자 ‘LG V10’와 삼성전자 ‘기어 S2 밴드’를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영업 재개 활동에 나설 수 있게 됐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딱 한 장만 산 복권이 1등 당첨…20년간 월 700만원
- 기존 크림빵보다 6.6배 큰 ‘크림대빵’ 인기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명품 ‘에루샤’ 국내 매출 4조 돌파… 사회기부는 18억 그쳐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
- 이건희, 19년전 ‘디자인 선언’한 밀라노… 삼성, 가전작품 전시회
- LH 작년 영업이익 98% 급감… 공공주택 사업까지 차질 우려
- 분식점부터 프렌치 호텔까지, 진화하는 팝업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