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2, 예지·효린 초반의 부진 이겨내고 아이돌 랩 강자로 다시 떠오르나?

동아경제

입력 2015-10-03 12:50 수정 2015-10-0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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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2, 예지·효린 초반의 부진 이겨내고 아이돌 랩 강자로 다시 떠오르나?
사진 = 언프리티랩스타2

기존 멤버들로 부터 혹평을 받은 전지윤과 달리 기존 아이돌 멤버인 효린과 예지는 새로운 강자로 부각됐다. 지난 주 안수민, 애쉬비가 탈락한 가운데 효린, 수아, 헤이즈, 캐스퍼, 길미, 예지, 키디비, 유빈, 트루디, 이번에 합류한 포미닛 멤버 전지윤까지 총 10인의 랩 서바이벌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0명의 래퍼들은 4, 5번 트랙 중 선택을 해 미션에 임하게 됐다. 키디비 전지윤 헤이즈 효린이 5번 트랙을 택했고 길미 캐스퍼 트루디 유빈 수아 예지가 4번 트랙을 각각 택했다. 이날 4번 트랙의 최종 우승자는 예지로
결정났다.

이에 더해 5번 트랙마저도 아이돌인 효린이 따냈다. 효린은 첫 회부터 가사를 잊어버리면서 최하위 래퍼가 되는 굴욕을 맛보기도 했지만, 결국 특이한 랩 실력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전지윤vs효린vs예지 아이돌 대결 시작', ' 전지윤vs효린vs예지 이번엔 전지윤 패', '전지윤 다음 회에서 더 나은 실력 보이길' ‘효린 예지 랩 진짜 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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