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경복궁 1.3배

동아경제

입력 2014-06-07 09:20 수정 2014-06-0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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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 의하면 교황청이 다스리는 '바티칸 시티'가 바로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로 바티칸 시티는 우리나라 경복궁의 약 1.3배에 달하는 규모로 면적은 0.44㎢.

인구는 약 1,000여 명으로 작은 나라이지만 과거 이탈리아 수상 무솔리니와 맺은 '라테란 협약'에 따라 이탈리아에서 독립해 정식 국가로 승격된 것.

뿐만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시티는 화폐, 통신, 방송, 군대 등을 단독으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대박",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평화로울 것 같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여행하고 싶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에서 살고싶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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