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의 사생활 훔쳐보다 들켰을땐 이 꼴 납니다”

동아경제

입력 2013-08-01 13:56:00 수정 2013-08-02 09: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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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곰의 사생활

‘곰의 사생활’을 촬영하던 촬영 팀이 곰을 피해 도망가는 사진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관심을 끌고 있다.

등록된 ‘곰의 사생활’이란 이미지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촬영 팀의 모습이라고 글쓴이의 설명이 덧붙여져 있다.


사진을 살펴보면 숲속으로 보이는 곳에서 갈색 곰 한마리가 나와 이를 촬영하던 촬영 팀이 긴박하게 도망가는 상황이 담겨있다.

사진촬영용 반사판을 들고 맨 앞에서 뛰어가는 사람과 그 옆으로 삼각대가 붙어있는 사진기를 목에 매단 상태로 급하게 도망치다 넘어지는 것 같은 카매라맨의 모습은 당시의 긴박한 모습을 설명해준다. 또한, 바로 옆에서 전력으로 도망치는 두 사람의 표정도 당시의 상황을 짐작 케 한다.

이 네 사람이 그 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곰의 사생활은 아무나 보는 것이 아니다”, “표정 살아있네”, “곰의 사생활, 진짜 목숨 걸고 찍는 구나”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겨 다시 한 번 누리꾼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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