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호텔, 개관 1주년 美스타 셰프 초청 컬래버 디너

김재범 전문기자

입력 2019-04-22 14:05 수정 2019-04-2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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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보윈 셰프 초청 5월 9일 ‘롱침’서 스페설 디너

서울 서교동 라이즈 오트그래프 컬렉션(이하 라이즈 호텔)이 미국 스타 셰프와 컬래버레이션 디너를 진행한다.

라이즈 호텔은 개관 1주년을 맞아 5월 9일 오후 7시30분부터 미국 ‘미션 차이니즈 푸드’의 오너 셰프인 대니 보윈을 초청, 호텔 타이 레스토랑 ‘롱침’에서 스페셜 디너를 실시한다. 스페셜 디너의 주제는 으로 중식과 타이 음식의 만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후 10시까지 진행하며 가격은 세금 포함 12만원이다. 음료 가격은 별도, 웰컴 드링크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날 스페셜 디너에서는 DJ소울스케이프의 디제잉 무대도 함께 펼쳐진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라이즈 호텔이 초청한 대니 보윈은 2008년 페스토 월드 챔피언쉽에서 우승했으며, ‘요식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상을 2013년 수상했다. 현재 미국의 공영방송 PBS에서 방송하는 TV 시리즈 ‘셰프의 마음’(The Mind of a Chef)에 출연하고 있다.

그가 운영하는 ‘미션 차이니즈 푸드’는 미국 음식 전문지 보나페티가 선정한 ‘미국 최고의 신생 레스토랑’ 2위에 올랐다. 또한 푸드앤와인지는 대니 보윈을 ‘40세 이하의 40명의 대사상가’(40 Big Thinkers under 40)로 선정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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