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야구 동호회, 조마조마 야구단과 자선경기 가져

동아닷컴

입력 2017-06-28 10:47 수정 2017-06-28 10:5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 다문화 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들의 교육사업을 위한 캠페인으로 열려

모두투어의 대표 야구 동아리, ‘모두투어스’가 연예인 ‘조마조마 야구단’과 함께 ‘쉑쉑기부 릴레이 캠페인’을 통한 자선경기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5일(일) 송추 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이번 경기는 다문화 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들의 교육사업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경기 후 모두투어스와 조마조마 야구단 이름으로 (사)다원문화복지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스포츠 문화산업 전문 브랜드 ‘콜렉션 마켓’에서 음료, 기념구 등을 협찬했다.

모두투어스는 2004년에 창립,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모두투어 사내 동아리 중 하나로, 한옥민 사장을 단장으로 하며, 김옥환 감독을 포함 총 3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이날 자선경기는 양 팀이 열띤 승부를 펼친 결과 11 대 10으로 조마조마 야구단이 승리했다.

글/취재 = 동아닷컴 트래블섹션 원형진 객원기자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