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창사 28주년 기념 골프대회 열어

동아닷컴

입력 2017-04-27 11:12 수정 2017-04-2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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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1일, 제주 테디밸리 골프&리조트에서 신(新) 페리오 방식으로 진행
- 신페리오 우승, 롱기상, 행운상 등 다양한 시상 예정


모두투어가 6월 11일, 국내 대표 휴양지 제주도에 위치한 테디밸리 골프&리조트에서 창사 28주년 기념 VIP 초청 골프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골프대회는 모두투어가 주최하고 골프웨어 패션기업 슈페리어와 볼빅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테디밸리 골프&리조트는 국내 휴양 1번지인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총 18홀 규모의 회원제 골프클럽으로 2007년 9월에 개장했다. 울창한 천연 자연림 속에서 청정 자연을 느끼면 라운딩이 가능한 테디코스와 산방산과 남국의 정취를 느끼기에 최고인, 밸리코스 총 2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1박 2일 동안 이뤄지는 이번 대회는 신 페리오 방식으로 순수 아마추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김포, 부산 그리고 광주출발 등 지방출발 상품도 운영해, 더욱 폭넓은 선택권을 고객에게 제공했다. 첫날 대회 후 저녁 만찬 및 시상식이 진행되며, 시상내용은 행운상, 베스트드레서상, 롱기상, 니어상, 신 페리오 우승까지 다양한 시상과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이번 골프대회를 준비한 골프팀 담당자는 “이번 제주 대회는 김포출발을 비롯해 부산과 광주 등 다양한 출발로 고객들 선택의 폭을 넓혔고, 사정상 해외 일정이 맞지 않았던 분들을 위해 해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제주로 선정했다. 앞으로도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하고 좋은 상품과 이벤트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글/취재 = 동아닷컴 트래블섹션 원형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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