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와 사이판에서 즐기는 건강한 여행
동아닷컴
입력 2017-02-23 18:05 수정 2017-02-23 18:11
- 모두투어, 마라톤과 철인 3종 경기 포함한 사이판 상품 출시
- 다양한 등급의 리조트, 행사 참가비, 사이판 시내 관광까지 포함해
사이판은 한국에서 4시간 만에 갈 수 있는 푸른 바다가 매력적인 휴양지로, 기존 허니문에서 최근 가족, 연인 단위 여행객에게 특별한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다. 남태평양 특유의 온화한 기후와 천혜의 자연 속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3월은 마음은 물론, 몸까지 힐링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어 힐링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최적의 달이다.
모두투어가 오는 3월 중순, 사이판에서 열리는 제12회 사이판 마라톤과 아인언맨 70.3(철인 3종 경기) 대회를 포함한 건강형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최근 높아진 건강과 여행을 접목한 패키지의 형태로 트렌드를 잘 반영한 상품이라는 것이 모두투어 자체 평이다.
먼저, 3월 11일에 개최하는 아이언맨 70.3, 철인 3종 경기 상품은 사이판 기본 시내 관광 일정 및 철인 3종 경기 대회 참가비가 포함되어 있다.
사이판 파우파우 비치에서의 바다 수영을 시작으로 바이킹, 조깅으로 이어지는 23km의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할 수 있는 상품으로, 천혜의 자연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어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고 체력이 뒷받침된다면 도전해볼 만한 상품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사이판 마라톤 대회는 사이판 섬의 아름다운 배경을 만끽하며 러닝을 즐길 수 있는 마라톤 대회로 다양한 국가의 여행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마리아나 제도의 대표 스포츠 축제다. 특히, 작년에는 전 세계에서 500여 명이 넘는 마라토너들이 참여해 그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모두투어 남태평양 상품 담당자는 “이번 이벤트와 기획 상품으로 인해 기존에 사이판이 갖고 있던 조용한 휴양지의 이미지를 탈피해, 활력 넘치는 휴양지로서의 이미지를 더할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여행객과 스포츠 마니아 그리고 휴양 외 다른 매력의 상품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는 관광 상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글/취재 = 동아닷컴 트래블섹션 원형진 객원기자
- 다양한 등급의 리조트, 행사 참가비, 사이판 시내 관광까지 포함해
사이판은 한국에서 4시간 만에 갈 수 있는 푸른 바다가 매력적인 휴양지로, 기존 허니문에서 최근 가족, 연인 단위 여행객에게 특별한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다. 남태평양 특유의 온화한 기후와 천혜의 자연 속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3월은 마음은 물론, 몸까지 힐링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어 힐링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최적의 달이다.
모두투어가 오는 3월 중순, 사이판에서 열리는 제12회 사이판 마라톤과 아인언맨 70.3(철인 3종 경기) 대회를 포함한 건강형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최근 높아진 건강과 여행을 접목한 패키지의 형태로 트렌드를 잘 반영한 상품이라는 것이 모두투어 자체 평이다.
먼저, 3월 11일에 개최하는 아이언맨 70.3, 철인 3종 경기 상품은 사이판 기본 시내 관광 일정 및 철인 3종 경기 대회 참가비가 포함되어 있다.
사이판 파우파우 비치에서의 바다 수영을 시작으로 바이킹, 조깅으로 이어지는 23km의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할 수 있는 상품으로, 천혜의 자연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어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고 체력이 뒷받침된다면 도전해볼 만한 상품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사이판 마라톤 대회는 사이판 섬의 아름다운 배경을 만끽하며 러닝을 즐길 수 있는 마라톤 대회로 다양한 국가의 여행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마리아나 제도의 대표 스포츠 축제다. 특히, 작년에는 전 세계에서 500여 명이 넘는 마라토너들이 참여해 그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모두투어 남태평양 상품 담당자는 “이번 이벤트와 기획 상품으로 인해 기존에 사이판이 갖고 있던 조용한 휴양지의 이미지를 탈피해, 활력 넘치는 휴양지로서의 이미지를 더할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여행객과 스포츠 마니아 그리고 휴양 외 다른 매력의 상품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는 관광 상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글/취재 = 동아닷컴 트래블섹션 원형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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