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희망재단, 정·태·영·삼 맛캐다 9호점 개장

김재범 전문기자

입력 2019-09-22 18:27 수정 2019-09-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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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희망재단이 후원하는 지역상생 프로젝트 ‘정·태·영·삼 맛캐다!’ 9호점 ‘보리밭사잇길로’가 20일 영월군 김삿갓면에서 개장식을 가졌다. 새로 오픈한 ‘보리밭사잇길로’는 국제 슬로 시티의 영월, 김삿갓면의 토속적인 분위기와 어울리는 대표적 슬로푸드인 보리밥을 주메뉴로 내세웠다.

‘정·태·영·삼 맛캐다!’는 폐광지역 영세 식당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마을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강원랜드 희망재단의 프로그램으로, 2017년 개장한 정선군 1호점 ‘포앤카츠650’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8개 식당이 성업 중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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