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먹고 즐기자”…캐리비안 베이, 푸드 축제 개최
김재범 기자
입력 2019-07-16 05:45 수정 2019-07-16 05:45
19일부터 ‘바비큐&비어 페스티벌’
경기도 용인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여름철 푸드 축제를 개최한다. 19일부터 8월 15일까지 ‘메가 바비큐&비어 페스티벌’(사진)을 야외 레스토랑 산후앙과 하버마스터에서 진행한다.
폭립, 씨푸드, 치킨 등 바비큐 메뉴 6종과 맥주를 즐길 수 있다. 바비큐의 경우 폭립과 터키레그, 치킨, 새우, 소시지 등 여름 바캉스와 어울리는 바비큐 메뉴들을 내놓는다.
20일과 21일 이틀간은 PIC 리조트와 함께하는 ‘해피 PIC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20일에는 PIC 클럽메이트들과 함께하는 ‘키즈 올림픽’을 하루 3회 진행하고, 21일에는 야외 파도풀에서 PIC 마스코트인 시헤키 댄스 콘테스트가 열린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방학을 맞아 이용권과 구명재킷 대여권, 서울, 경기 등 수도권 내 13개 지역 셔틀버스 이용권이 포함된 ‘셔틀버스 왕복 패키지’를 운영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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