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계족산황톳길과 업무협약
김재범 기자
입력 2019-01-10 05:45 수정 2019-01-10 05:45
이재성 서울관광재단 대표(왼쪽)와 계족산황톳길을 운영하는 맥키스컴퍼니의 조웅래 회장. 사진제공|서울관광재단
서울관광재단(대표 이재성)과 대전 계족산황톳길, 테마파크 라뜰리에 등을 운영하는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양측은 앞으로 서울형 신규 관광자원 활성화, 지방 관광명소 활성화 및 연계상품 개발 등 지역상생 및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 홍보 마케팅에 나선다. 맥키스컴퍼니가 운영하는 계족산황톳길은 숲속음악회, 맨발축제 등 특색 있는 행사를 진행해온 지역 명소로 2006년 조성된 이래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 ‘한국관광 100선’에 대전에서 유일하게 3회 연속 올랐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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