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참맛은 눈 위에서 즐겨야…”

김재범 기자

입력 2018-12-11 05:45 수정 2018-12-11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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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버랜드

용인 에버랜드가 겨울방학에 맞춰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를 개장한다. 14일 어린이를 동반해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코스를 시작으로 레이싱, 4인승 눈썰매로 달리는 익스프레스 등 3개 코스를 순차적으로 가동한다. 올해는 200m로 가장 긴 익스프레스 코스에 지난해 선보인 4인승 눈썰매를 4개 레인 전체에서 운영한다. 한편 에버랜드는 산타하우스, 루돌프빌리지, 별빛동물원 등이 있는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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