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위·KATA 주최 ‘서울국제트래블마트’ 14일까지 진행

김재범 전문기자

입력 2018-09-12 16:22 수정 2018-09-1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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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위원회와 서울시, 한국여행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8 서울국제트래블마트’가 11일 개막했다. 14일까지 진행하는 ‘2018 서울국제트래블마트’는 국내외 관광업체가 참가하여 관광상품을 거래하는 B2B(기업간 거래) 교류 장으로 중국, 일본 등 46개국 1200개 업체(해외 400개, 국내 800개)가 참가했다.

한국방문위원회는 국내외 참여업체 대상 관광설명회에서 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쇼핑문화관광축제 ‘코리아그랜드세일’, 관광교통카드 ‘코리아투어카드’, 짐 보관 및 배송 ‘핸즈프리서비스’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중점사업을 소개한다.

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은 “2018 서울국제트래블마트는 매력적인 한국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자리”라며 “이번 행사가 방한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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