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없는 청정지역 양양서 골프-휴양 한번에

정윤철 기자

입력 2018-09-12 03:00:00 수정 2018-09-12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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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해원 골든비치


‘미세먼지 걱정 없이 명품 골프와 편안한 휴양을 함께 즐겨라.’

여행 전 휴대전화를 통해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린 지금. 강원도 양양은 최근 3년 동안 미세먼지 경보가 없었던 청정지역으로 꼽힌다. 이곳에 들어서 있는 리조트가 ‘설해원(雪海園) 골든비치’다.

설해원은 ‘설악산과 동해 바다를 품은 쉼의 정원’이라는 뜻이다. 설해원 골든비치 관계자는 “설악산과 태백산맥이 서쪽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를 병풍처럼 막아주고, 동해의 바람이 미세먼지 등을 모두 분산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가족 혹은 친구들과 수려한 자연 경관을 즐기면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라는 얘기다. 설해원 골든비치는 3, 4월 2개월간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면 그린피와 객실료를 받지 않는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

설해원 골든비치는 6회 연속 ‘대한민국 10대 코스’에 선정된 골든비치 골프코스를 비롯해 고급빌라 타입인 콘도마운틴스테이(35실), 객실에 온천수가 공급되는 타워형 콘도 설해원 온천(90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골프 회원권과 리조트 회원권을 따로 구매해야 하는 일반 리조트와 달리 회원권을 한 번 분양받으면 회원권 한 장으로 리조트의 모든 것을 이용할 수 있다.

총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마운틴스테이는 집안에 풀장이 설치된 ‘풀 스위트’, 수령 300년 이상의 편백나무로 만든 욕조 2개를 배치한 ‘히노키 스위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모든 객실에서 골든비치 코스를 볼 수 있다. 콘도 설해원 온천은 총 10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가족 수영장이 설치된 ‘풀 스위트’, 3면이 개방되어 설해원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트리플 스위트’ 등으로 구성됐다. 설해원 온천은 스위트 객실에 천연 온천수를 공급해 따뜻한 온천욕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정윤철 기자 trig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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